[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13일 음성·진천 충북혁신도시 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지역주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2명과 일부 지역민들이 동참했다.

봄을 맞아 실시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담배꽁초 등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형성된 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의 지역 친화 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록 작고 소소한 활동일지라도 자리 잡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