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매나 전세보다 반전세나 월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명 ‘깡통전세’와 금리 상승 등의 문제로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약 가점이 낮고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 세대층이 주거지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증 보험 의무 가입이 있다 해도 보증금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높은 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속 집값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는 건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2021년 7월 44.8%에서 작년 12월 24.8%까지 감소, 이는 201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적고 오랜 시간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 가점이나 재당첨에 제한이 없고 8~10년의 장기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개인이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임대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고 거주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이 유지, 청약 가점도 계속 쌓을 수 있다.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

이런 가운데 강릉시에 민간임대아파트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가 3월 사업 승인 심의를 통과하고 성황리에 입주자 모집을 하고있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소득과 재산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가격 변동에 안정적이고 전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자금대출 및 전세금 보증제도로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높였는데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10년 후 분양 전환 시 시세의 80%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게다가 취득세 및 재산세 납부 의무가 없어 주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는 대관령과 칠봉산, 남대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KTX 강릉역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 회산지구 생활 인프라와 교육 인프라까지 더해진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3베이 및 4베이의 혁신 평면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단지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민간임대아파트이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이안’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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