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어프로치 연습기 ‘헤라디야’를 개발한 ㈜미래야놀자는 아이빛연구소, 아자스쿨, 써클원 골프와 함께 어린이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자 업무 체결식에는 미래야놀자 유성민 대표를 포함한 아이빛연구소 신용현 대표, 아자스쿨 황선하 의장, 써클원 골프 김상현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의 포인트는 골프 유망주인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골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기 위함이다. 또, 골프 문화 확대를 위한 각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협력한다고 밝혔다.

미래야놀자는 어프로치 연습기 헤라디야, 아이빛연구소는 교육 노하우, 써클원 골프는 전문 코칭을 바탕으로 다함께 어린이들의 신체 및 인지 발달에 따른 맞춤형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준비한 ㈜미래야놀자 측은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어가는 분위기 속에 여전히 관심이 뜨거운 골프를 생활 스포츠로 정착시키고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준비하겠다고”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야놀자가 개발한 KPGA 공식 어프로치 연습기 헤라디야는 국내를 넘어 올해 미국과 중국등에 수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제품 스펙은 헤라디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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