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 후 1996년 한국다우코닝 입사

▲이창현 한국다우 신임 사장.
▲이창현 한국다우 신임 사장.

[이투뉴스] 한국다우는 이창현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글로벌 컨슈머 및 전자 TS&D(기술지원 및 개발)팀의 디렉터 업무는 사장 직무와 겸임한다.

이창현 한국다우 신임 사장은 서울대 공업화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6년 한국다우코닝(現 한국다우 컨슈머 솔루션 사업부)에 입사했다. 이후 디스플레이, 반도체 패키징, 어플라이언스, 자동차 전자제품, 발광 다이오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담당하며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국다우 관계자는 "이번 신임 사장 선임을 통해 고객 중심적이며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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