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사회 호남제주지회 제8차 안전기술 세미나 

▲안전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가스기술사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안전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가스기술사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국 가스기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안전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 및  고유업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기술사들의 구심체인 한국가스기술사회의 호남제주지회(회장 이우곤)는 21일 익산종합비지니스센타 1층 세미나실에서 제8차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위험성평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가스안전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 및 고유업역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세미나는 ▶위험성평가(배승균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대응 추진전략(이주호 기술사/해양에너지) ▶설계 및 용역분야에서의 가스기술사 업무영역 고찰(정진옥 기술사/다울 대표이사)▶가스안전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이우곤 기술사/호남제주지회 장)에 대한 주제가 발표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수소배관망 구축 타당성조사,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도시가스타당성 조성 용역, 규제 샌드박스 인허가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가스기술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관청과 국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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