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정론으로 에너지·환경산업 성장의 중심 역할 

[이투뉴스] 우리나라 가스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이투뉴스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 이래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하여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온 이투뉴스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경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통화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금리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건설경기의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기기 업계는 국내외 경기의 침체와 실물경제회복의 지연 등에 따른 내수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흥시장 개척 등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및 단체, 회원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진흥회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기기 업계의 경쟁력 강화, 업체 간 상생발전 및 주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회원사 간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투뉴스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미래지향적인 정론으로서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언론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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