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의 실무예보관 16명을 상대로 한국형 수치예보, 기상위성·레이더 자료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상청은 1998년부터 96개국 1360명의 개발도상국 기상 당국 관계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해왔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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