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에게 취업캠프·멘토링 지원

▲에쓰오일은 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 신정찬 아동복지협회장.
▲에쓰오일은 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 신정찬 아동복지협회장.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함께 1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아동복지시설 보호가 종료된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굿잡드림' 사업 일환이다. 후원금은 취업준비금, 취업캠프, 멘토링 등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굿잡드림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이웃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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