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이종대)는 17일 서귀포시 한경면의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촌지역 일손부족에 따라 힘들어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마늘 재배를 비롯해 주변시설을 정리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종대 공사 제주본부장은 “농촌 일손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를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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