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음성품바축제가 열리는 충북 음성 설성공원을 찾아 향토음식점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가스사용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수소안전뮤지엄 홍보 및 자율가스안전을 계도하고, 축제 기획실무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축제 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임해종 사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현장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공사와 가스공급자, 축제관계자의 노력은 물론이고, 방문객들도 가스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8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젊음을 보듬다!’라는 슬로건으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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