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덕 대성에너지 홍보CSR팀장(왼쪽)이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희덕 대성에너지 홍보CSR팀장(왼쪽)이 장민철 대구쪽방상담소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활성화 기금조성을 위해 열리는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 행사에 앞서 23일 대구 서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희망이 꽃 피는 날, 개발원의 봄’은 긴급지원주택 운영안정화,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업 활성화, 쪽방주민 안성맞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조성을 목표로 개최되는 행사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촘촘 복지를 향한 희망 기금모금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다양한 방법의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역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1여년간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쪽방거주민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폭염나기 캠페인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