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대한곱창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소형 평수 창업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군자대한곱창은 소곱창 열풍을 일으킨 프랜차이즈로, 소형 평수 창업 시스템은 한국인의 정서를 녹인 복고풍의 정감 있는 분위기를 담아낸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며, 30평(99.1m2) 이상의 매장 크기를 유지하고 있던 브랜드의 기본 인테리어 컨셉을 15평부터 가능한 신규 컨셉으로 변경하면서부터 시작하였다.

신규 인테리어는 홀 매출이 높은 소곱창을 판매하는 매장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옹기종기 모여 앉는 테이블에 시끌벅적한 노포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대한곱창은 소형 평수 창업 시스템 이외로도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사가 추천하는 상권 입점 시, 최대 1억 무이자 대출 지원, 오픈 프로모션 지원, 전면 간판 및 내부 사인물 지원 등 창업자를 위하여 다양한 혜택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한곱창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에 대한 지원 시스템 이외로도 “동종업계의 브랜드들과 차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곱창의 맛과 효능을 더 농축하고 증가시킬 수 있는 곱창 원물을 가공한 천연 조미료와 같은 곱창 가루 특허 및 기름 배출이 용이하게 하는 곱창용 프라이팬 특허 등을 출원하는 등 가맹점주의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R&D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곱창은 매월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창업전략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창업 소개와 함께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시장의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6월 창업전략세미나는 6월 8일과 2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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