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대구지사는 저소득층 청·장년 구직자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구 달서구청의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에 후원금 1700만원을 지원했다.

‘내 손안의 운전면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청년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난 대구지사와 달서구청이 2020년부터 4년째 공동으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더불어 한난 대구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자체 및 인근 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및 아동센터 후원,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권동욱 한난 대구 지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채덕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