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26일 전북 완주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안전 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임해종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요인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라고 지시하고, 향후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물, 그늘, 휴식 등 여름철 건강장해 예방 및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등을 준수하는 작업을 당부했다.

임 사장은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종별 위험성평가 실시 및 공사 작업중지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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