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결연 맺고 조화와 태극기 정비 수행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1일 대전 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1일 대전 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가 애호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조화와 태극기 정비,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을 수행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결연 묘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익수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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