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파워 어워즈` 수상

민자발전사인 GS EPS는 최근 홍콩 차이나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안 파워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가스발전소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S EPS에 따르면 찰튼 미디어가 주최하는 ‘아시안 파워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 내 발전사업을 선도한 기업들을 선정하여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발전 분야별로 총 25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GS EPS는 "아시아 최고 가스발전소'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GS EPS발전소장인 정지섭 상무가 회사를 대표해 수상자로 참석했다.

GS EPS 부곡발전소는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 내 12만평 부지에 총54만kW 출력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2001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하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