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경기 일원 중학생 2600여명 참석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나성화)는 19일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공급 권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9회 청소년가스안전문예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단대부속중학교, 성남시 태평중학교 및 성일여자중학교에서 모두 2600여명이 참석해 솜씨를 겨뤘으며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우수작품을 포상했다.

 

아울러 대한도시가스는 전교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가스사고 사례 안전교육, 자기집 가스안전 자율점검 독려 등을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18일에도 서울 강동구 서울대명초등학교를 방문해 가스안전사용 요령과 응급조치요령 등의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예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 가스사고 예방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매년 행사의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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