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산원의 이름이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바뀐다.

 

정통부는 한국전산원 명칭 개정안을 담은 정보화촉진기본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명칭 변경에 따른 후속작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설립된 한국전산원은 공공기관의 정보화를 지원하고 관련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국가정보화 정책ㆍ기술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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