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가 2일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서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곡광산 광물찌꺼기유실방지공사 주민설명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일대에서 실시되는 진곡광산 광물찌꺼기유실방지공사는 지난 10월 20일에 착공해 내년 5월에 준공 예정으로 약 10억2000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이동진 영남지역본부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광해방지사업에 대해 보다 많은 이해를 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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