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ㆍ서산 불우이웃에 1만1000여장 전달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2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08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해도시가스는 이날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1000여장을 당진, 서산 등의 불우이웃에게 지원하고 당진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가정에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동시에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수도 실시했다.

 

임직원들과 직접 연탄을 배달한 윤웅하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연탄을 사용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해도시가스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수아동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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