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후원금 500만원 전달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16일 재한 인도네시아 공동체인 'AIC 이주근로자 상담센터'에 따뜻한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산시에 있는 'AIC 이주근로자 상담센터'는 재한 인도네사아인의 이주근로자 상담, 한글교육, 쉼터운영,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서부발전이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겠다는 부분에 의미가 있다.


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한 인도네시아인에게 내복을 구입하여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에도 인도네시아 한인 도서관 개축 사업에 약 1천권의 책 구입비를 후원해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서 좋은 평을 받았고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감에 있어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추진할 계획을 발혔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