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8일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제1차 한-몽 에너지기술 공동 심포지움'을 갖고 인력 및 기술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몽골의 풍부한 자원 개발, 특히 석탄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교류와 인력교류에 양측이 합의 했다. 이 자리에서 최익수 에기연원장(왼쪽 다섯번째)은 "유한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기술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양국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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