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ㆍ자원ㆍ환경 전문지 <이투뉴스>가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제호와 편집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본지의 정신을 전달해 드리기 위한 열정 때문입니다.

 

제호서체를 흰색으로 바탕을 군청색으로 교체해 신문의 안정감과 친숙함으로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이는 차별화된 정보의 전달 관점을 잃지 않는 뉴스를 전달하겠다는 곧은 신념과 '젊은신문'으로서의 역동성을 담기 위한 작업입니다.

 

편집디자인도 유럽미디어 추세에 맞춰 과감한 변화를 줬습니다. 여백까지 고려한 편집디자인을 통해 지면의 시안성 개선은 물론 그래픽과 일러스트 등을 직접 제작하는 편집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면의 인덱스 기능을 강화, 이슈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6단 텍스트 편집과 제호 상단 1단 기사 배치를 통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습니다.

 

본지와 달리 인터넷 뉴스신문 www.e2news.com도 새롭게 태어납니다. 기존의 디자인도 카테고리의 한계성의 종이신문에서 과감하게 탈피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창간 2주년을 맞은 <이투뉴스>는 한층 깊이있는 심층 기획ㆍ분석기사, 할 말은 하는 기사로 독자께 다가갈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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