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무식서 원칙준수, 발전적 노경문화, 신성장 동력 강조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지난 2일 본사 R&D 센터 4층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경훈 대표이사는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회사 금년도 경영방침을 다시 한번 '혁신경영'으로 정했다"고 밝히고 ▲기본과 원칙 준수 ▲발전적 노경문화 정착 ▲신성장 동력확보 등을 세부 실천사항으로 제시했다.

 

최 대표이사는 "오는 2010년이면 '비전2020'의 1단계 목표기간이 도래한다. 따라서 올해는 비전 1단계 목표달성을 위해 실체적인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혁신경영을 통해 역량을 모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면 분명 새로운 꿈과 희망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스코는 지난해 노동부가 주관한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전국 11개 기업과 함께 대상업체로 선정돼 대내외에 '협력적 노경관계'를 알린 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발전적 노경문화 정착'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예스코는 임직원 간에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2008년 조직학습 결과물에 대한 시상, 임원과 직원들간 새해인사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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