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훈 대표 "사고예방 위해 기본과 원칙 지켜야"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지난 7일 본사 R&D센터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각 분야 대표자들의 결의문 낭독 ▲아차사고 사례 발표 ▲예방조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훈 사장은 대회사에서 "도심 중심부에 사회기반 시설이 집중돼 있어 굴착공사 및 신규, 이설공사가 많다"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스코는 업무 중 자칫 사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아차사고' 사례와 '아파트 배기통 불량개소 597세대 개선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예스코 관계자는 "행사가 형식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선진화된 가스안전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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