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6월부터 9월까지 가스인 일반인 대상

CNG 자동차, 저장탱크, 배관 위험성 진단 등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가스안전기술 최신동향 및 연구원의 연구결과 전파를 위해 '전문역량 전파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가스 분야 및 가스안전기술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배관 위험성평가 및 검사기술'로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내용으로는 '배관의 건전성 진단 및 판단 방법'을 비롯 'PE배관 융착 특성 및 비파괴검사 기술', '고압배관의 위험성평가 기법', '유도초음파 이용 배관 원거리 탐상기술' 등으로 짜여져 있다.
 
6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CNG 자동차 연료공급장치 평가 기술'에 대해 'CNG 자동차 연료장치의 안전관리', 'CNG 용기의 제조 및 검사 공정의 이해', 'CNG 자동차 및 용기 관련 법규' 등을 소개한다.

 

8월 6일과 7일에는 'LNG 저장탱크 및 인수기지 기준 해설'을 소개한다.

 

해설구성으로는 'LNG 저장탱크 기준 해설', 'LNG 인수기지 기준 해설', 'LNG 저장탱크 설계 및 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끝으로 9월 10일과 11일에는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에 관해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내용으로는 '연료전지 원리와 응용' 및 '수소 제조 기술', '수소 저장용기 제조 및 검사 기술'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소개에는 참가비가 없으며 중식도 제공한다.

 

기타 참가 문의방법은 공사 연구기획팀 이경식 과장(uriinuri@kgs.or.kr / 031-310-1413)에게 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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