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소재 선주로부터 1596억 계약

현대미포조선이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1596억원(매출액 대비 8.25%)에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지난 13일부터 2009년11월30일까지이며 이번 수주액까지 합쳐 올 한해 지금까지 28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계약조건상 선주사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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