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국회 태양광발전 설비 준공식에 참여한 국회의원 및 관련 담당자들이 설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유종필 국회도서관장,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형오 국회의장,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 맨 오른쪽에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18일 오후 국회에서 태양광발전 설비 준공식이 열렸다. 국회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30kW 규모의 이 태양광발전설비가 연간 생산해내는 전력은 국회의사당에 설치된 32W 전등 1000여개를 두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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