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홍콩에서 발행되는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지로부터 '아시아 최고은행(Best Bank in Asia)'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신용카드 위기 이후 회복 과정에서 국민은행의 역할과 빠르고 강한 시장 점유력을 고려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ROA(총자산수익률), 영업수익 및 자산규모,  수수료  수익률 등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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