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울진 원전 1, 2호기 터빈발전기에 대한 공급 계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측에 터빈발전기 공급 및 관련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4332억136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59% 수준이다.
조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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