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여수기지, 25년간 무사고

E1(대표 구자용 부회장)이 업계 최초로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했다.

E1은 12일 여수기지 무재해 9258일을 기록함으로써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인증하는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1 여수기지는 1984년 아시아 최초 지하암반저장 방식의 LPG 저장시설로 운영을 개시한 이래 25년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연평균 100만톤의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1 인천기지도 올해 1월 무재해 9배수(4320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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