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위해 친환경 세재개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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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린 기자
  • 승인 2009.07.17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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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 '기후변화대응 기술과 정책방안' 세미나 개최

▲ 17일 서울산업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술 및 정책방안'에 관한 세미나에서 윤종수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이 발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연구기관, 기업체 등 관련전문가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17일 서울산업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기술 및 정책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김래현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연간 4억60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 세계 전체 배출량의 1.8%를 차지한다”며 “국제사회의 요구에 동참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관리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종수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이날 발표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신뢰도 높은 온실가스 통계관리시스템 구축과 친환경적 세제개편이 필요하다”며 “프랑스의 경우 Bonus-Malnus라는 제도를 지난해부터 시행, 저탄소 자동차에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해 자동차의 경량화‧소형화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방안과 기술관련한 8개 주제를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윤종수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이 ‘국제적 온실가스 배출규제의 전개와 한국의 대응체제’, 박의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 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 이수구 한국폐기물학회 회장이 ‘환경시설에의 non-CO2온실가스 발생특성 및 CDM사업화 방안’, 박중구 서울산업대학교 기후특성화대 책임교수가 ‘기후변화협약 이후 녹색기술 신사업화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오미영 광운대학교 박사의 ‘온실가스 저감기술 적용을 통한 CDM사업 분석’, 서형수 카이드엔지니어링 박사의 ‘폐자원 에너지화의 CDM 사업화 방향’, 박두재 한국전력공사 녹색성장팀장의 ‘한국전력(KEPCO)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강희윤 포스코 녹색성장추진사무국 그룹장의 ‘포스코의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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