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토지 4만744㎡를 서울시 SH공사에 911억9094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9월 4일이다.
LS산전 측은 "SH공사가 서울 마곡 도시개발을 위해 토지를 수용하는 것으로, 처분 금액은 SH공사로부터 통보받은 금액으로 건물 등 지장물 보상금액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라고 밝혔다.
장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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