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운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구입한 업무용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해 보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양용운)은 향후 신규로 구입하는 모든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단 측은 앞서 13일 지난 7월부터 국내 시판중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1대를 구입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업무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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