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방환경청, 기업ㆍ지자체 실무자 2500여명 참가

[이투뉴스 이혜린 기자] 환경부는 지역 기업체와 지자체의 기후변화 담당 실무자 등 모두 25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위한 지방순회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8일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단위로 실시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기업체의 온실가스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수요를 촉진,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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