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주)경포社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최근 경북 경주지역 일원을 돌며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전KPS 등 협력사와 함께 경주사적공원 및 경주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사회 복지시설인 ‘예디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 27일에는 (주)경포社와 함께 ‘양남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학습 도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음달에는 양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검진 봉사 및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 노명섭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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