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조병준 기자] 두산중공업은 자사가 50년 가까이 축적한 플랜트 분야 공학기술이 서울대 공대 정규강좌로 개설됐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2학기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3학점 정규과목인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이 마련됐다.

서울공대에서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링 실무가 정규강좌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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