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착공식에서 김재섭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오른쪽 8번째) 등 관계자들이 발파식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앞줄 왼쪽부터)김재섭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문덕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착공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지식경제부는 이윤호 장관, 김태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문덕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구좌읍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착공식'을 지난달 31일 열었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 구좌읍 일대 6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풍력,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미터기 등을 실증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지역으로 2013년 도시 규모 시범단지 확대까지 약 126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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