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전·기술 인력 양성 등 적극 협력키로

▲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장병집 충주대 총장이 11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와 11일 충주대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 인력 양성, 에너지분야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모델 구축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 산학협동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양 기관의 교육 연구 자료·시설 공동 이용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의 내용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그간 학계와 협력관계를 넓히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해왔다.
 
특히 공사는 오는 2012년 충북 지역 이전을 앞두고 지역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시설과 인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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