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각국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6회 아시아 dme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제6회 아시아 DME 컨퍼런스'의 막이 올랐다.

한국DME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지역의 DME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자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DME 연료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7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일본과 중국, 인도를 비롯해 캐나다와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DME 제조기술 최적화 ▶고효율의 DME 촉매 개발 ▶DME 상용플랜트 기술 개발 ▶DME 상용 플랜트 건설 및 운영 ▶중국의 DME 보급 및 활용 현황 ▶일본의 DME 생산기술 및 플랜트 건설 현황 ▶캐나다의 DME 생산 및 활용 기술 소개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DME협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와 관련, "국내 신에너지에 등록된 DME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와 활용범위 증대를 위한 관련사들의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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