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 위해 매년 초·중등학생 대상 교육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최근 경기도 광명시 광명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사용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집안 환기의 중요성과 주택 내 각종 가스시설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사용습관 등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마련했다고 삼천리 관계자는 전했다.
삼천리는 2005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공급권역 내 학교를 방문하며 '학교방문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광명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권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0여곳을 방문해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는 안전교육 이외에도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가스안전결의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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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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