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멀티탭을 내리는 대기전력 차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인식 한국경제진흥원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변도윤 여성부 장관, 송보경 서울여대 교수,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투뉴스 이혜린 기자] 24일 열린 에너지관리공단의 그린에너지패밀리 성과보고대회에서 여성부의 위그린(We Green)이 녹색생활 범국민 실천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날부터 가전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굿바이! 대기전력' 캠페인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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