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따기 행사 이어 야외파티로 '한마음' 여유

▲ 예스코 임직원들이 본사 앞마당에서 한데 어울려 은행을 줍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최근 사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앞마당에서 '노경(勞經) 한마음 은행 따기 축제'를 열었다.

4개조로 나뉘어 은행 따기에 참여한 임직원 가운데 가장 열심히 참여한 직원에게 노력상과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했다고 예스코 측은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본사 뒤뜰에 한데 모여 야외 파티를 즐기면서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노경 한마음 은행 따기 축제는 작년에 은행이 적게 열려 행사가 취소됐으나 올해는 풍성하게 열려 행사를 치르게 됐다는 후문이다.

예스코 관계자는 "매일 보는 회사지만 이런 행사를 치르면서 새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고 직원들이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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