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매결연 맺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 지속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SK가스(대표 김치형)는 25일 김치형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 지동산촌마을에서 1사1촌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마을 농지에서 고구마와 더덕을 직접 수확하고 마을 농산물을 구매했다. 또 연로한 주민들을 위해 정수기와 안마기를 경로당에 기증했다.
김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농촌의 일손을 돕고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자주 방문해 회사와 마을이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가스는 지난해 10월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임직원들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동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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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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