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70.61ㆍ브렌트유 69.07ㆍ두바이유 65.33달러

[이투뉴스 음지호 기자] 원유 선물가격이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3.90달러 폭등한 70.6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3.58달러 오른 69.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 환율은 0.01달러 상승(가치하락)한 1.464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도 올랐다.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65.33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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