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용 이사장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 인턴 사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이나영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3월 입사한 청년 인턴 38명 가운데 계약기간을 채운 26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당초 정부 권장안의 2배 가량으로 인턴을 뽑은 뒤 절반만 정규직으로 뽑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업무능력과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계약기간을 채운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태용 이사장은 "적극적인 청년 인턴 채용 정책이 유능한 인재 확보라는 좋은 결과로 귀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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