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방 본부장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최근 이우방 한수원 건설본부장(한국산업자산관리포럼 회장)이 세계산업자산관리 총회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국제산업자산관리학회 주최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이 본부장은 선진국의 원전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해 한수원에 적합한 산업자산관리 모델을 개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프로세스에 적극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한국산업자산관리포럼 회장을 맡았으며 국내 산업자산관리 표준 모델의 개발 및 생애주기 산업자산관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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