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출액 1.35% 해당

[이투뉴스 이상복 기자] 동국 S&C(대표이사 정학근)는 일본 철강업체인 JSW(Japan Steel Works.LTD)사와 43억8910만원 규모의 윈드타워(Wind Turbine Tower & Anchor tub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5%에 해당하며 납기는 내년 3월 25일까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 풍력발전 시장에서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JSW가 2011년부터 해외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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