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강병일 삼천리 부사장 선임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소형열병합발전 관련 정책의 제도개선과 사업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소형열병합발전협의회'가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관련 업체와 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 2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회의 초대 회장에는 강병일 삼천리 부사장이 선임됐다.
삼천리 관계자는 "협의회는 앞으로 소형열병합발전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사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소형열병합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 공급방식임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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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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