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 가동

▲ 린나이코리아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겨울철에도 불편 없이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린나이코리아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연휴나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가동된다.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배치된 540여명의 A/S 전문요원들은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동절기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린나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보일러를 사용하면서 불편사항이 있거나 고장이 날 경우 1544-3651로 전화하면 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는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고객이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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